도전하고 있는 가치는 관계 때문에….

관계 때문에 사람을 컨택하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감동으로

오신분들이 모여 교회가 되어 가는 것을 보겠다는 도전!!!

분립개척을 준비하면서 가장 마음에 두고 있는 단어가 “가치”라는 말이다. 보이는 이득보다 보이지 않는 “가치”를 붙들고 싶다. 세워지는 것이 회사가 아니라 주님의 교회이기에 더욱 “가치”를 붙들고 싶다. 그래서 첫 번째로 도전하고 있는 “가치”는 관계 때문에 사람을 컨택 하지 않고, 하나님이 감동하신 분들로 교회가 되어 가는 것을 보겠다는 도전이다. 이 무모한 “가치”에 도전하게 된 것은 이유가 있다.

 

당연히 분립개척이기에 교회에서는 함께 할 사람을 컨텍하도록 배려를 받았다. 이찬수 목사님께서도 당연히 그렇게 하라고 하신다.그런데 컨텍하려고 하면 맨 처음 생각나는 분들은 당연히 9년동안 훈련받은 분들이다. 훈련할 때 나의 제자 만들려고 제자훈련한 것이 아니라 예수의 제자가 되라고 훈련했는데 컨텍하는 순간 9년간의 훈련한 가치가 흔들린다. 한 순간의 유혹이 9년의 가치를 흔들어 놓는다는 생각이다. 훈련받은 분들에게 긍지라는 여운을 남기고 싶다.

또 한 사람을 컨텍하려고 하는 순간 영혼을 보는 눈이 바뀐다. 영혼을 영혼으로 보아야 하는데 오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으로 보게 된다. 예수님 처럼 교회는 한 영혼을 영혼으로 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한사람 컨텍해서 얻는 유익보다 더 중요한 가치라고 여긴다. 3년동안은 교구를 총괄하면서 교구교역자를 섬기면서 함께 하는 동역자들에게 나누었던 많은 말들이 있다. 그 말들이 진짜 가치있는 말들이라는 것을 이제 온 몸으로 보여주어야 하는 기회를 제공받은 것이다.

그 가치를 지키는 것이 한 사람 더 컨텍해서 얻게되는 이득보다 중요하다는 것, 그것을 보여주는 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저의 훈련생이 되신분들과 3년동안 섬겼던 교역자들에게 주고 싶은 마지막 보은의 선물이다. 무엇보다 참 스승이신 담임목사님께 9년동안 가까이서 배운 그 소중한 것들을 내안의 정보가 아니라 실제 삶으로 녹여내어 제자다움을 보이고 싶은 마음이다.

가치있는 도전이기에 약한 나를 불쌍히 여기시고 도우실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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