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하는 교회 공동체

“형제의 모습속에 보이는 하나님 형상 아름다워라

존귀한 주의 자녀됐으니 사랑하며 섬기리”

하나님의 눈으로 보면 소중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
존재 자체가 소중하기 때문이다.
교회는 축복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람의 눈으로 보면 조건이 있어야 축복이 되지만 하나님의 눈으로 보면 존재로 축복할 수 있다.

개척하면서 곧 지방으로 이사할 가정이 등록하는 일이 있었다.
처음에는 1월에 간다고 하다가 좀 연기되어 2월에 이사를 가게 되었다.
주변에서는 그렇게 빨리 이사 갈 것이면서 등록하는 것에 대해 이상하게 생각하는 분위기였다.

 

그래서인지 약간 미안한 마음을 표현한 적이 있었다.
시간의 길이가 아니라 마음을 주신 것만으로도 충분히 격려가 되어서 감사하다고 성도들은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축복하는 교회가 되기 원하는데, 첫번째로 축복하고 보내라고 하나님이 인도하신 것 같다고 했다.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어 함께 하다가 사연이 생겨 이동하게 될 때
그 동안의 추억으로 충분히 감사하고, 또 다른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여기고 축복하며 보내고 싶다.
교회는 축복하는 공동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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